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흄 (문단 편집) == 영향력 == 경험주의 철학의 정점이었던 데이비드 흄의 사상은 수많은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. 유독 한시대를 대표하던 천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사랑을 받았으며, 오늘날까지도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철학자를 거론할 때마다 항상 빠지지 않고 [[카를 마르크스]]와 함께 1~2위를 다툴 정도로 무게감있는 사상가이다. * [[알베르트 아인슈타인]]이 상대성 원리를 발표하기 전에 흄의 책을 읽었었고 이를 통해 상대성 원리를 떠올릴 수 있었다고 말한 미공개 편지가 있다.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143606|#]] * [[찰스 다윈]]도 평생에 걸쳐 수차례 흄의 저작들을 읽었다. 특히 [[진화론]]의 연구과제를 구상했던 시기에, 다윈이 흄의 저작을 읽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봐서 다윈의 진화론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. * [[임마누엘 칸트]]는 흄의 책을 읽고 “독단의 잠에서 깨어났다”고 고백한 바 있다. * [[제러미 벤담]]은 흄을 언급하면서 "공리가 모든 덕의 기준이자 척도"라는 점을 흄에게서 배웠다고 말했다.[* 제레미 벤담, 《A Fragment on Government (1776)》 p.269 ] * [[아르투어 쇼펜하우어]] 역시, “헤겔, 허버트 및 슐라이어마허의 전집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데이비드 흄의 각 장에서 더 배울 것이 많다”며 흄을 칭찬했다. * [[칼 포퍼]]의 반증주의 역시 흄의 인과회의주의를 연구하는 중에 만들어진 원리다. * [[버트런드 러셀]]은 그의 자서전에서 '이성은 정념의 노예이며 그래야만 한다'라는 구절로 대표되는 흄의 주정주의를 받아들여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정치철학을 구상해나갔다고 회고했다. * [[질 들뢰즈]]의 첫번째 저서 《경험주의와 주체성》은 흄에 관한 연구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